웨딩드레스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비즈 촤르르르에 에이라인.. 저는 계속 그렇게만 보고 있었어요. 워낙에 화려한 걸 좋아하고(레이스보단 비즈) 풍성한 드레스 라인을 입고 꼭 결혼식을 하겠다 생각했죠! 그런데, 드레스 샵에 가서 에이라인 드레스에 비즈를 입으니,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저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어요!
그래서, 처음 웨딩드레스를 볼 때의 기준과 지금은 달라졌어요!
벨라인 혹은 머메이드: 웨딩드레스로 머메이드는 생각도 안 했던 라인인데(키가 작아서..), 에이라인이 안 어울리는 것을 보고 머메이드 라인도 한번은 입고 비교해봐야겠다 싶었어요!
비즈 혹은 실크: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비즈 촤르르르르가 저의 웨딩드레스 로망이었는데, 실크로 심플하게 하고 네일이나 티아라, 액세서리로 힘을 주는 것도 예쁘겠다 생각했죠.
너무 화이트톤이 아닌..: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한데, 제가 화이트 골드가 정말 안 어울리는..! 그런 피부톤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하~얀 웨딩드레스는 붕 뜬 느낌이 들 것 같아요. 그래서 완전한 화이트는 피하고자 생각 중이랍니다.
이 외에도 예산 등등 문제가 많겠지만, 그것은 뒷전으로 생각하고 예쁜 웨딩드레스를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!
결혼준비 하시는 신부님들은 어떤 기준으로 웨딩드레스를 고르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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